개 설사약 FDA 조건부 승인
Jaguar, Canalevia ® -CA1
개의 설사를 치료하기 위한 항분비제가 FDA의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
제규어헬스는 새로운 신약인 Canalevia®-CA1가 개의
화학요법 유발 설사 치료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발표했다.
설사는 개가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로
Canalevia-CA1은 개에서 화학요법으로 인한 설사 치료에 사용되는 조건부 승인 약물로 식욕 감소, 활동 감소, 탈수, 복통, 구토 등의 부작용을 보일 수 있다.
Jaguar의 전임상 및 비임상 연구 담당 부사장인 DVM, MS, PhD인 Michael Guy는 "개에서 연간 600만 건의 급성 및 만성 설사가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 모든 유형의 개 비감염성 설사 치료를 포함하도록 crofelemer의 적응증을 확장할 가능성을 평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벳클리닉 & vetclinic.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