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경남은행 '프로맨예스론' 수의사 전용대출 상품 출시
개원 예정 수의사도 3억원까지 대출 가능
BNK경남은행이 수의사 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프로맨예스론’을 출시했다.
프로맨예스론[수의사]은 동물병원을 운영 중이거나 개업 예정에 있는 수의사를 지원하기 위한 여신상품이다. 특히 소득 증빙이 어려운 개원 예정인 수의사도 최대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개원 수의사는 매출액에 따라 대출한도가 결정되며, 2년 이상인 경우 최대 3억5,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2년 미만 개원 수의사는 3억원의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다.
금리는 3개월, 6개월, 12개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맹점결제계좌, 신용카드 이용 등 항목에 따라 최대 2.4% 우대금리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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