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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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가 1차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대한수의사회(회장 우연철)가 지난 5월 21일 수의과학회관에서 '제1차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수의계 전반을 둘러싼 정책 현안별 추진 방향과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회장단은 원활한 회무 집행과 주요 현안 협의를 위해 회장과 부회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우연철 회장을 비롯해 문두환 수석회장, 홍연정 정책기획부회장, 박철 공보부회장, 최옥봉 공직부회장, 임승범 중부권부회장, 정인호 호남권부회장, 김대동 영남권부회장 등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의계의 미래를 좌우할 10대 주요 정책 현안이 테이블에 올랐다. 회장단은 ▲공익형 수가제 ▲공공동물병원 ▲진료부 공개 대응 ▲펫보험 활성화 ▲불법진료 및 특별사법경찰관 제도 ▲공직수의사 처우 개선 ▲전문의 제도 ▲동물보건사 제도 ▲인체용 의약품 공급 개선 ▲농장동물 진료체계 구축 방안 등 각 사안의 추진 상황과 핵심 쟁점을 면밀히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논의되고 있는 수의 관련 제도들이 축종별 임상, 공직, 산업계 등 직역에 따라 이해관계와 현장 여건이 서로 다른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단편적인 단기 대응보다는 충분한 내부 논의와 공감대 형성이 선행되어야 하며, 직역별 현실과 회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향후 대응 방향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우 회장은 “최근 수의계 현안들은 단순히 찬반 투표식으로 정리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직역과 현장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사안들이 많다”며 “회장단 회의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원칙과 방향성을 차근차근 정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수의사회는 향후 주요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회장단 정례보고 체계'를 가동해 추진 경과와 쟁점, 후속 조치 등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안의 경중에 따라 내부 위원회, TF, 산하 단체와의 논의 체계를 긴밀히 연계함으로써 대정부 및 대국회 정책 대응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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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 제1차 회장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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