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치은염 치료제 ‘인터베리-알파’ 출시
녹십자수의약품, 치은염 증상 완화 및 감소 효과
녹십자수의약품이 일본 호쿠산(Hokusan)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반려동물 치은염 치료제 ‘인터베리-알파’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인터베리-알파는 개와 고양이를 위한 치은염 치료제다. 주성분은 개 인터페론 알파-4이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인터베리-알파는 일본에서 진행된 임상 실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며 “연구 결과
치은염 증상 완화와 Porphyromonas 속 균과 같은 주요 치주 병원균 억제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사용방법은
1회분을 반려동물의 잇몸에 3~4일 간격(주 2회)으로 총 10회 도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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