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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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이 일본 호쿠산(Hokusan)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반려동물 치은염 치료제 ‘인터베리-알파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인터베리-알파는 개와 고양이를 위한 치은염 치료제다. 주성분은  인터페론 알파-4이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인터베리-알파는 일본에서 진행된 임상 실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연구 결과 치은염 증상 완화와 Porphyromonas  균과 같은 주요 치주 병원균 억제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사용방법은 1회분을 반려동물의 잇몸에 3~4 간격( 2)으로  10 도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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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치은염 치료제 ‘인터베리-알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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