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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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가 카이저바이오(대표 이상래)와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이저바이오는 반려동물 인지기능장애 치료제 개발 업체이며, 이상래 대표는 대한수의사회 바이오헬스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업무 협약을 통해 치료제 개발과 원헬스케어를 통한 건강한 사회 실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허주형 회장은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기술집약적 산업으로의 전환은 향후 대한민국 성장의 큰 견인차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 백신의 예를 들며“특히 기술집약적 산업의 중심에 있는 바이오 산업 분야에서 일부분이라도 성공한다면 국가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기에 앞으로도 대한수의사회는 동물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련 기업의 R&D 분야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래 대표는“카이저바이오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중타겟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반려동물 인지기능장애 치료제 개발을 통하여 반려동물 바이오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갈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사람 치매 환자의 치료제의 개발까지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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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회, 카이저바이오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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