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대생 위한 커피차 이벤트 성료
베트윈, 전국 7개 수의대서 진행
전국 수의대생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된 '해피 핼러윈' 커피차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쳤다.
동물의료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베트윈이 지난 달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대와 건국대,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등 전국 수의과대학 7곳에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750명의 전공수의사(대학원생, 수의사)와 수의대생들이 이벤트에 참여해 커피와 음료를 마셨으며, SNS에 후기 등을 남긴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의 수의대생에게는 치킨 쿠폰을 증정했다.
조영광 베트윈 총괄이사는 “수의사, 수의대생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를 넘나들며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이 베트윈의 목표”라며 “미래 수의사인 수의대생들의 중간고사 기간에 맞춰 응원의 마음을 담아 이번 핼러윈 커피차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베트윈은 앞으로도 수의대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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